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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상세내용 및 줄거리
스무 살 때 받은 충격의 여진이 아직 고스란히 살아 있는 만화. 너무 재미있어 속상하게 하고, 정말 감동적이어서 마음을 뒤흔드는 작품들 사이에서 아키라는 언제나 조용히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섣부른 흥분이나 얕은 뜨거움을 물리고 작가가 채웠을 하루하루를 무겁게 체험시킨다. 아키라는 화석에서 불려나와 현재를 살고있는 고전이다. - 윤태호 (만화가, 〈미생〉 작가)
디스토피아를 다룬 수많은 SF 작품들 가운데, 1988년 이후 AKIRA의 자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AKIRA는 이 방면의 영원한 레퍼런스다. 나는 아직도 종종 꿈 속에서 가네다의 오토바이를 타고 아무도 없는 도로 위를 달린다. - 허지웅 (작가, 영화평론가)